먹으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빵을 만드는 사람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달인의 꿈’(빵집, 옥포하나로마트내 입점, 대표 원강희)이 7월부터 노인,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시작했다.
지난 2012년 대한민국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한 달인의 꿈 빵집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화학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유산균 효모를 활용한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다.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는 빵, 먹으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빵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달인의 꿈 빵집은 앞으로 저소득 노인을 위해 옥포복지관에 지속적으로 건강한 빵을 지원할 예정이다.
빵을 지원받은 윤모 할머니(노인복지센터 이용자, 수급권자)는 “빵에 견과류가 많이 들어 있고 찰떡이 들어 있는 빵이 있어 고소하고 건강해 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옥포복지관에 후원을 원하시는 후원자는 옥포복지관 639-814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