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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규의원 <<별 하나 솟아 섬이 되었다>> 출판기념회
이행규의원 <<별 하나 솟아 섬이 되었다>> 출판기념회
  • 원종태 기자
  • 승인 2014.02.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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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3시 30분 수월 하나로마트 문화센터
▲ 이행규 거제시의원

거제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거제시의회 이행규의원이 포토에세이집 <<별하나 솟아 섬이 되었다>>출판기념회를 오늘 22일(토요일) 15시30, 수월 하나로마트 문화센터, 3월 1일 오후 3시 30분 옥포복지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또 22일부터 3월5일 까지 옥포사회복지관 및 아주동 쉐보레 자동차 전시관(대우조선 서문)에서 거제도를 소재로 한 사진작품전을 연다.


이행규의원에 따르면 사진전시는 지역의 전시 공간부족으로 2곳에 나누어 각각30~40점 총 82점을 교체전시를 기념식 없이 진행한다는 것.
거제의 일출과 자연이 소재로 하여 아름다운 거제를 알리고 공유하는 차원이며, 포토에세이집은 176페이지 분량의 거제도 연작시와 사진, 일출과 자연, 사람들 편으로 편집됐다.


이의원은 "서툰 글씨로, 서툰 사진으로 아름다운 거제도를 담았다"면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쓰고 담은 소중한 시간의 표현이기에 거제시민들의 가슴과 자신의 가슴을 적시며 연결 해주는 징검다리와 소통의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에세이집에 대해 (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하철경 회장은 "이행규의 삶의 현장을 보여 주는 예술적 가치"라고 평 했다.
이행규의원의 거제도 연작시(詩) 해설을 맡은 이 응인 시인은 이행규시인의 시는 한마다로 “어머니의 품속 같은 사랑노래”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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