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최정원과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성공적 개최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주최하는 ‘어울림 콘서트’가 임직원 뿐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6일 늦은 7시 30분. 옥포 오션플라자 앞 수변공원 야외무대(오션홀)에서 열린 ‘2014 DSME 어울림 콘서트’에 이 회사 임직원 및 선주․선급 외국인, 회사가 초청한 지역복지단체를 비롯해 거제시민 약 7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공연 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어울림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뮤지컬 앙상블 ‘더 뮤즈’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주옥같은 뮤지컬 명곡 ‘페임’ ‘지킬 앤 하이드’ ‘그리스’ ‘맘마미아’ 등의 무대를 선보여 직장인들의 지친 퇴근길을 짜릿하고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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