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면장 공봉은)은 3월 28일 오전 11시 사곡마을회관(사등면 사곡리 소재)에서 찾아가는 시민강사 출장강의를 개최하였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이양대) 소속의 정미아 시민강사가 마을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곡요트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계속 이끄는 것은 다름 아닌 ‘친절’임을 강조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 부자관상 만들기, 건강박수 치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공봉은 면장은 “거제의 관문으로서 제일 먼저 관광객을 맞이하는 사등면에 친절 분위기 조성에 힘써 주신 정미아 강사님을 비롯한 나다운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민들의 작은 변화를 통해 거제 전체가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