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교 개통일인 4월 8일을 전후로 개최되는 면민의 날 행사는 격년제로 체육행사와 기념행사로 치러지며, 올해는 4월 14일 축구, 육상 등 체육행사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행사를 사등운동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임수환 회장은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선수 차출 등에 힘써 주시기를 바라고, 집행부가 잘 준비해서 면민들의 화합을 이루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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