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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박물관 이상미 실장, 문광부장관 표창
해금강박물관 이상미 실장, 문광부장관 표창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1.14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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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 이상미 기획실장이 지난 11일, ‘2016년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2015년도 박물관 발전 업무에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상미 학예사(교육사)는 2015년도 한해 30여회 이상의 유물 및 갤러리 전시 기획 및 진행, 100여회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10여회의 공연 및 각종 문화행사 기획 및 진행, 업무협약 등 지역 내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게됐다.

이상미 실장은 “우여곡절 끝에 학예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다. 힘겹게 선택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해금강테마박물관 경명자, 유천업 관장님께 감사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뒤에서 묵묵하게 따라와 주는 학예사 선생님들께 고맙다는 인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 모범이 되는 학예사가 되고 싶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05년 개관 이래 11년 역사 동안 120여회의 전시, 300여회의 교육, 50여회의 공연 및 문화행사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5 국민안전처 장관표창, 거제소방서 소방서장 표창장, 2015 제5회 경남박물관인대회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자 특별공적포상 학예연구 부문, 2015 제5회 경남박물관인대회 올해의 우수도슨트상, 2014 교육사 지원사업 최우수기관상, 2014년 시정 유공자 시상식 거제시 감사패, 2014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개인부문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2014년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자 정부 표창, 2014 거제시의회 감사장, 제17회 박물관인대회 한국박물관·미술관 올해의 우수활동상, 등 총 30여회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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