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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전 국회의원, 새누리당 공천경쟁 가세
윤영 전 국회의원, 새누리당 공천경쟁 가세
  • 원종태 기자
  • 승인 2015.12.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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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누리강 입당원서 제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윤영 전 의원이 내년 총선에 도전할 전망이다. 새누리당 공천 경쟁에 가세할 전망이다.

22일 새누리당 경남도당 등에 따르면 윤영 전 의원이 새누리당 입당 원서를 중앙당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의원은 재선을 노리던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진성진 후보의 공천 확정에 승복해 불출마했고, 2014년 거제시장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탈당 후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새누리당 중앙당이 입당을 승인한다면, 윤 전 의원은 내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공천 경쟁에 가세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새누리당 공천을 두고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성진 변호사와 염용하 한의원장, 현역의원인 김한표 의원 등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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