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봉사팀들은 시설 청소, 장수사진 촬영, 요리 대접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역 이웃과 함께 하는 작은 나눔을 통해 모두의 마음이 더욱 풍성해지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삼성중공업에서는 설, 추석, 연말 등 매년 3회의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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