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한려해상국립공원 '주니어해설사' 양성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종희)는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2015년 국립공원 주니어해설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주니어해설사」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운영되어 전국 국립공원에서 약 1000여명이 양성되었으며, 올해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서는 통영시에 거주하는 중․고생 30명을 양성하게 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4월 “주니어해설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1차례씩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와 동․식물 이야기, 해양생물 알아보기, 현장에서의 자연체험놀이 등 8차례의 강좌를 진행하게 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신창호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주니어해설사」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자연보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국립공원의 훌륭한 지킴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 이창민 주임(☎ 055-64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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