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주) 경남지사 통영지점(지점장 최유철)에서 6월 18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3,300,000원을 기부하여 ‘행복천사 제169호’가 되었다.
롯데칠성음료(주)는 우리나라 청량음료산업이 첫걸음을 시작하던 1950년 칠성사이다를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최고 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개발, 공급하여 명실상부한 업계발전의 견인차이자 국민음료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유철 통영지점장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세일마트, 거제중앙식자재마트, 서원탑훼밀리마트, 삼우공영 4곳에서 사랑나눔매대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 사랑나눔매대는 기업과 점주, 소비자가 함께 동참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11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착한 소비가 많이 이뤄져 관내 기부문화가 확산되면 좋겠다.”며, “착한 소비 문화로 이어진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좋은 영향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단체)은 (재)거 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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