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통영의 섬(미륵도, 소매물도)에서 열리는 문화 공연과 사진전시회, 일몰과 함께 감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동부사무소(소장 윤용환)는 “바다를 둘러보며 섬을 즐길 수 있는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구간에서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와 지역봉사단체의 재능기부 음악연주회와 국립공원 사진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조성한지 3년째인 『한려해상 바다백리길』은 경남 통영지역의 6개 섬(소매물도,비진도,미륵도,연대도,매물도,미륵도)에서 가벼운 트레킹과 함께 섬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상형 탐방인프라로 모두 합쳐 42.1km(약 100리)에 이른다.
‘바다백리길 연주회‘는 10월 24일 소매물도, 29일 미륵도 달아전망대에서 기타연주자 박한동씨(국립공원 자원활동가)의 공연이 예정되어있으며, 10월 26일(오후3시~5시30분) 달아전망대에서 사회봉사단체 통영하모니가 7080 음악과 다양한 악기연주로 이뤄진 재능기부 공연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바다백리길의 아름다운 절경을 담은 재능기부 사진전(사진작가 이상희)이 1구간 미륵도 달아전망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4.10.26.~11.30.)
다양하고 특색있는 문화와 볼거리가 있는 ‘한려해상 바다백리길’에 대한 자세한 탐방정보는 바다백리길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설치방법 : 구글 Play 스토어에서 ‘바다백리길’ 검색 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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