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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의원, 수해현장 점검 대책 촉구
김한표의원, 수해현장 점검 대책 촉구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9.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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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목면 외포리 산123번지 옹벽붕괴현장
▲ 거제공고 운동장 침하한 현장
김한표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장목면 외포리와 거제공업고등학교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근본적인 수해)재발방지 대책마련에 나섰다.

교육청과 시청공무원 관계자들과 함께 대책마련에 나선 김한표 의원은 옹벽이 무너진 전원주택 개발현장을 방문하여, 토사로 인한 피해 가옥 현장점검과 사고 원인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피해 발생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여, 가능한 모든 지원을 동원해서 조기복구에 힘써달라.”고 시청관계자 및 담당자에게 당부했다.

또한 토사유출로 인하여 운동장 주변의 지반이 침하된 고현동 거제공업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균열범위와 갈라진 운동장을 직접 점검하며“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거제에 집중호우로 인하여 전원주택지로 개발 중이었던 장목면 외포리 산123번지 일대에 높이 8m의 옹벽이 붕괴되고, 토사가 인근 가옥을 덮쳐 주민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고현동 거제공업고등학교 기숙사 인도에 균열발생과 다목적 운동장 주변의 지반이 침하되는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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