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자시설 등 취약대상 화재예방 의식 함양을 위한 현장 지도방문
거제소방서장 윤종암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9월 4일 추석 전 까지 관내 노유자시설 등 취약대상 10개소를 현장지도방분 한다.
이번 방문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에 즈음하여 거제시의 노유자시설 등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 및 재난 발생시 관계자의 화재예방 의식 함양과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CEO를 직접 면담하는 예방중점의 현장지도하는 것이다.
지난 13일 의료시설인 21C한일병원을 방문하여, 소방관련 민원업무의 투명성 확보와 현장행정을 통한 예방안전의식 함양을 홍보하고 소방관련 규제의견을 청취한 윤종암 서장은 각 취약대상처의 CEO와 직접 면담으로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유지관리를 당부하고, 재난시 인명대피 유도 및 비상구 확보 실태 등을 직접 지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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