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의원선거 제2선거구에 출마한 송오성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로부터 정책특보 임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오성 예비후보는 2015년부터 거제지역 비정규직 차별문제와 조선산업 불황에 따른 실업대란 문제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지원을 요청하고, 시민단체 연대협의회가 주최하고 거제개혁시민연대가 주관한 "거제지역 비정규직 간접고용실태와 과제 토론회"에 당시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우원식 의원을 초청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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