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 활동은 학생과 담당 선생님만 참여한 것이 아니라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과 교직원 대부분이 학생들과 함께하여 보다 효과적인 내용 전달이 이루어졌다.
6학년 학생 배○○은“신학기에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우리가 스스로 멈추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다른 학생들에게 올바른 학교폭력 예방 방법을 알려서 보람된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1학년 학부모 박○○은 “처음으로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학교폭력에 대하여 두려움과 공포가 컸는데 학교에서 이렇게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학교를 믿고 우리 자녀를 보내도 되겠다는 안심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마전초등학교는 학교폭력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학부모, 교사, 학생 모두가 힘 모아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지킬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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