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위험도로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포함된 거제 관내 4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일준 의원이 지난 2022년 12월 당시, 국토교통부에 끈질긴 요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아주터널 진출로 개설, 죽토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 상동교차로 및 산촌지구 2차로에서 4차로 확장 등이 반영되었던 사업으로서, 서 의원은 조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관계기관과 꾸준히 논의해왔다.
서 의원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발주를 시작으로 7월 시공사 선정 후 측량과 보상절차를 거쳐 내년초에 착공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이번 사업은 관내 도로 정체 해소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 현황을 꼼꼼하게 살펴서 사업이 신속히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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