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心田)”展에서는 마음속으로 그리는 아름답고 다양한 주제의 그림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봄바람과 해풍이 어우러지는 3월과 4월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에서 마음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김경원 작가는 마음속에 있는 감정을 가지고 그림에 담았다. 다양한 주제를 마음속에 담아 아름답고 선명한 색체를 사용해 특유의 작품의 세계를 보여주고 낯익은 주제를 선명한 색상과 입체감을 더해 화려해 보일 수 있으나 익숙한 소재로 담백하게 표현하였다.
유경미술관 경명자 관장은 “김경원 작가의 아름다운 붓터치와 맑은 색조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으면, 사람들의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다양한 마음들이 그림으로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월, 4월 두 달 간 펼쳐지는 그의 작품 감상을 통해 푸른 3월 ,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원 작가는 ‘국제 미술작가협회 종합미전 -대상’, ‘심미회 제38회 HMA 예술제 –특상’ ,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대전-국방부장관상’, ‘전일본 국제 미술전-국제 미술가상’ , ‘제23회 마스터즈 대동경전-은상’ 등 다수의 상과 개인전과 그룹전,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삼인정신 선양회 이사, 대한민국미술대전 무궁화 미술대전 서울시 운영위원장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본 전시에 관한 문의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 조수흠 학예사(055-632-0670)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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