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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터미널 앞 교통사고 '꽝꽝' 언제까지
시외버스터미널 앞 교통사고 '꽝꽝' 언제까지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2.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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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시외버스 터미날앞 사거리 신호대에는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거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7월6일과 11월 25일 오후 8시경 승용차와 트럭사고로 승용차가 휴지처럼 대파된 적이 있습니다,

2018년 새해 1월11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시간도 오후 8시경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장승포방면에서 통영.장평쪽으로 운행 차량들이 교통사고가 자주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날 사고는 오트바이와 승용차사고로 부상자는 응급차에 실려 병원 갔습니다.

이곳 시외버스 터미날앞에는 평균 5개월 마다 큰 교통사고가 발생하는데 다행히 사망사고는 없습니다.

 

거제시에서는 지난해 3월 중순경 5년 단위로 시 교통정책 심의 위원회를 개최 사고다발 지역 안전시설 확충(무인과속신호단속장비),  보행자안전시설, 도로개선등 심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큰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고현 시외버스 터미날앞 7번교차로에 무인과속 신호위반 단속장비설치가 시급하다고 운수업계 심위위원들은 강력하게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거제시와 거제경찰서는 수수방관하고 있지않은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시급히 단속장비설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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