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초등학교 초등부 은상, 미루유치원 유치부 금상 수상
제11회 경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대표로 출전한 옥포초등학교와 미루유치원이 각각 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MBC경남 공연홀에서 진행된 경남119소방동요대회는 경남에서 27개팀 988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거제소방서 대표로는 옥포초등학교(지도교사 김소리)가 “친구만들기”, 미루유치원(지도교사 정지윤)이 “빨간모자 아저씨”를 불러 각각 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거제소방서 최만우 서장은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합창단원과 지도교사에게 노고의 인사를 전하고, 놀이와 노래 등을 통하여 안전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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