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둔덕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하경애)는 설날을 맞아 관내 21개 경로당에 커피 및 김세트 각 1박스(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둔덕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년 명절과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웃돕기 등 소외계층 복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오고 있다.
하경애 둔덕면 여성자원봉사대장은“관내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훈 둔덕면장은 “한파의 날씨 속에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사랑의 물품나누기로 이웃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