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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주동 지부 정기총회 열어
나다운 아주동 지부 정기총회 열어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1.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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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아주동지부(지부장 윤상찬)가 2018년 정기 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예산과 사업계획을 승인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월 24일 오전 11시 아주신협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나다운 아주동지부 전회원과 아주동장 등이 참석하여 한해의 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논의하였다.

나다운 아주동지부는 2017년도 특화사업으로 진행한「담배꽁초 없는 아주동 만들기」사업은 회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월 진행한 캠페인과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 시행이 아주동 거리가 깨끗하게 유지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총회에서는 2017년도 회계 정산보고와 2018년도 사업예산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2018년도 특화사업으로 「나다운 아주동지부와 함께하는 생활폐기물 배출, 바로 알고 실천하기」와 어르신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시민강사」사업을 선정하였다.
윤상찬 지부장은 “지난 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우리 아주동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 활동에 올해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희 아주동장은 “나다운 아주동지부의 활동에 아주동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 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의 사업도 잘 추진해서 나다운 아주동지부의 발전뿐만 아니라 아주동의 발전에도 기여하여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아주동지부의 2기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2018년도 사업도 윤상찬 지부장 외 10명의 임원진 중심으로 전 회원들이 협력하여 추진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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