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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2018년도 이사회 열어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2018년도 이사회 열어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1.2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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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박행용, 이하 나다운)에서는 지난 1월 24일 11시에 2018년도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는 시민운동본부의 지난해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와 2017년도 수입 ․ 지출 결산(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 ․ 지출 예산(안), 임원 추천, 정관 일부개정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박행용 본부장은 미래학의 거장 짐 데이토 교수가 말한 “미래 사회의 나침판은 삼강오륜이다.”라는 말을 소개하며 “그중 오륜 속에 나다운 핵심과제가 모두 담겨져 있다.”며 기초질서와 친절, 나눔 등 선한 가치가 우리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명예본부장인 권민호 시장도 “나다운의 역동적 활동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교통사고 등 주요지표가 많이 개선되었다.”며 “여러분들의 고민과 노력이 더해진 활동들이 우리 거제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라고 하였다.
나다운의 지난해 활동사항 중 주목할 만한 점은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주관한 국민통합 우수사례 평가에서 소통화합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것과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기여한 점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시민강사들의 활동과 시민들의 기부참여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십시일반 기부 ․ 나눔 프로젝트는 참신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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