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가덕도에 신공항을 만들자!"
"가덕도에 신공항을 만들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1.23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미래연구소, 경남도의회에서 토론회 열어

 
22일(월) 경남미래연구소(김해연이사장)는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신공항 무엇이 문제이고 그대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민홍철김해시국회의원의 김해공항확장의 김해시민의 안전문제, 소음문제, 고도제한으로 인한 장애물절취와 재산권침해, 동람권 관문공항으로서의 역할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는것을 역설하고 신공항의 입지에 관해 다양한형태의 주민참여와 각계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노력하겠다는 축사를 시작으로 공민배 전창원시장등의 내빈이 참석하시고 박영강신공항교수회의 공동대표 동의대교수의 주제발표 김형수김해신공항대책특위 김해시의원,박영태 김해신공항백지화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김해연경남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의 열띤토론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해연 경남미래 발전연구소이사장은 가덕신공항의 타당성역설을 통하여
첫째 24시간 안전한 이착륙과
둘째 더욱더 많은외국인이 우리지역을 찾게되고 특히 조선업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시는 관광산업이라는 신성장동력의 기반을 확보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인근 부산 신항과 결합하여 항만,공항,철도가 잘연계된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발전할수 있다.
넷째 인천국제공항과는 가장원거리에 위치한 국제 공항으로서, 유사시 인천국제공항을 대체할수있는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질의 응답을 통해 가덕공항이 지정되면 거가대교가 고속도로 연결 도로가되어 도로를 도로공사가 인수하게 되며 거가대교 통행료는 구간별 고속도로 통행료로 부과하게 되에 거가대교 통행료가 없어짐으로 거제시민에게는 일거양득의 획기적 혜택으로 돌아간다고 역설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