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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초의장단 '사곡산단 신속승인'건의문 채택거제서 전국대표자회의 열어, 사곡대책위 "자한당 의회, 의례적 행위"
거제통영오늘신문  |  webmaster@geojeone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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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3  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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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단 신속승인 건의문이 채택됐다.

이에 대해 사곡만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 등 탄핵당한 박근혜 전대통령 추종세력들과 홍준표 전 경남지사 등 자유한국당 소속 의장협의회가 주도한 것으로 별 의미없는 의례적 행위"라고 말했다.

거제시의회는 12일 제209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 회의를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이환설 전국시군자치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3개 시도대표 회장과 경상남도 소속 시군의회 의장,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권민호 거제시장, 거제시의회 의원, 거제시 기관단체장 등 250 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2부 행사로 진행을 했다.

반대식 경남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협의회는 중요 현안에 대해서는 지역과 정파를 초월하여 한 목소리로 국가발전에 헌신했다 󰡓며 󰡒지방분권을 실현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거제는 전국지자체 중 유일하게 두 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대통령의 고장"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공통의 답을 찾아서, 지방자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반대식 협의회 회장은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18시군 의회 모범의원에게 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오후 행사는 전국시도대표회의 2017년도 활동사항 보고,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건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신속한 승인과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거제시의회 관계자는 건의문에 대해  "26만 거제시민의 희망씨앗인 국가산단을 조기 착공함으로써 거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과 경남과 수도권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여 경남서부권 9개 시․군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코자 하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건의문은 협의회 명의로 관련 중앙부처인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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