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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1.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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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주의보 발령(2017년 12월 1일)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

- 특히, 7~18세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하며,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모두 유행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받고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진단과 치료 받을 것을 당부

◇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12월 1일‘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7주, 외래 환자 1,000명당 7.7명)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52주(12.24~12.30) 1,000명당 71.8명) 증가하여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및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 고위험군: 만기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 장애 등

아울러, 전 시민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의 기본 원칙인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실천과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자기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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