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공사구간내 안전시설설치가 필요하다는(양 도로변가로등. 내리막도로안전표지판. 미끄럼방지시설등)제언이있었습니다만, 여전히 안전대책은 미흡합니다.
공사중에도 야간운행차량들의 안전운행을 위해서 가로등설치가 안된 상태에서 사곡모래실(요트장입구)진입로 가드레일을 충격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통영방면에서 시청쪽으로 기존 설치되었던 가로등도 사곡교차로 앞에서 약600 m 1번교차로구간 22개 중한 곳에만 작동되고 있고, 나머지 구간에는 수개월동안 고장수리도 하지않은 채 방치하고 있어 야간안전운행에 문제가 되기도합니다.
차선도 이중도색되어 완전히 제거되지않는 것과, 전방에 설치된 행선지.자동차전용도로 진입1차로 표시가안된 상태도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서 표시가 되어야하겠습니다.
운전자여러분 장평고개에서 통영방면 내리막도로는 , 이 구간에는 상습사고다발지역으로 특별히 서행안전운전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