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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지역 교통란 해결 '계룡산 교차로' 앞당겨야
상동지역 교통란 해결 '계룡산 교차로' 앞당겨야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12.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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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히는 상동 도로
지지부진한 계룡교차로 공사 현장
거가대교 개통이후, 수년동안 상문동.고현동 지방도1018호선 4차선도로는 양 대 조선소 출퇴근시간은 물론이고, 상시적으로 심각한교통란을 겪고 있습니다.

첫째, 고현천로(아델하임아파트입구 삼거리 교차로)에서 상문고등학교까지 계획도로도 제대로 진행되지않고 있습니다. 현재 아델하임아파트앞에서 4차선부지에 2차선도로약 400m완전포장된 상태이며, 용산삼거리 신호대 교차로까지 약300m(차후사거리 교차로 변경) 2차선도로 확장공사가 내년 2월말까지 개통계획이 되어있습니다. 

둘째, 14번 국도우회도로(아주동에서 장평고개까지) 계룡산교차로에서(도시계획도로 소로1ㅡ45호선) 장평램프 연결되는 도로가 늦장공사다.

거제중앙로 4차선도로 심각한 정체현상과 교통사고가 자주발생하고 있습니다. 계룡산교차로 연결공사가 예산 50억내지 60억을 제 때에 확보못한 것도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 지역언론에서 상동축협 농수물종합유통센타앞에서 상동교차로 구간차량 통행이 많다는 보도후, 3곳교차로 비보호좌회전 폐지로 교통소통과 사고감소는 지켜보아야하겠지만 근본적인 교통소통해결은 계룡산교차로를 조기개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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