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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플랜트산단 반드시 이루어져야"
"거제해양플랜트산단 반드시 이루어져야"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11.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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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발전연합회 2차 성명서 발표

 
 
거제시발전연합회(회장 박명관)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11월 정례회에서 거제시 면·동회장 및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조성 촉구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박명관 회장은 “거제해양플랜트산업단지조성은 해양플랜트 산업의 친환경성, 해양플랜트 산업의 첨단과학성, 해양플랜트산업의 무궁한 경제성의 보고며 해양플랜트산업의 집중 육성은 막대한 경제적 가치 선점이다”라고 주장하고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조성은 미래 먹거리 산업의 ‘마중물’이라”며, 거제시민의 염원을 담아 조속한 승인을 강력히 촉구하며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

류문학 고문도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 조성은 2015년 3월부터 지금까지 2년 동안 5차례 설명회와 9차례 주민보고회 및 면담회를 가졌다. 시민 여론조사도 병행했다. 여론조사결과 찬성 51.5%, 모르겠다 34.2% ,반대 14.2%였다. 우리나라를 최첨단 과학 산업 입국으로 이끌 해양플랜트산업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조성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회원들은 성명서에서 “국가의 미래와 거제시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의 주요현안인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조성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거제시민의 염원을 담아 하루빨리 조성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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