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상담소 직원과 자원활동가 10여명은 상담소에서 준비한 “다트를 통한 통념깨기 o,x, 임신체험, 성폭력이란?, 성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 ”등의 홍보를 통해 거제에 성폭력 상담소가 존재함과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지원한다는 것을 알리고 함께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참여 소감을 말했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 부스를 방문한 전기풍 시의원은 임신체험을 하고 난 후 “임신체험을 통해 여성들의 정서적 변화까지 전부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신체적 변화를 체험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불편함과 고통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동과 여성이 행복할 수 있는 거제가 되는데 힘을 모으자”고 하였고, 거제YWCA 김복례 회장은 “거제여성의 인권이 향상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거제YWCA성폭력상담소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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