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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와 삼성중은 체불임금 2억원 해결하라"
"노동부와 삼성중은 체불임금 2억원 해결하라"
  • 원종태 기자
  • 승인 2017.11.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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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노동계 노동부앞 철야농성 시작

 
삼성중공업 사외 협력사 키트코 임금체불 해결을 요구하며 지역노동계가 지난 31일부터 통영노동부앞에서 철아농성에 들어갔다.
삼성중일반노조와 조선하청노조는 지난 9월 말부터 삼성중공업 정문에서 키트코 노동자들의 체불임금 2억 해결 촉구농성을 벌였으나 해결되지 않아 농성장을 옮겼다는 것.
노동계는 "고용노동부는 하는척만 하고 있고 열쇠를 쥐고 있는 삼성중공업측은 눈도 꿈쩍 하지않고 있다"며 노동부와 삼성중의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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