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금) 더불어민주당 거제여성위원회(위원장 최양희)에서 여성환경연대 활동강사를 초청하여 “안전한 생리대는 여성들의 인권입니다. 꽃피는 나의 자궁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생리대 유해성문제와 유해화학물질부터 여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 스스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대안을 고민해보고, 생리대 문제가 단순히 사회적 이슈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인권은 물론 사회적 기준이나 법 제도개선에 대한 관심과 실천, 정치적 참여로 풀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일시:2017년 11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
◈장소:거제시 청소년문화센터 2층(거제교육지원청 후문) 

◈문의 박인숙 사무국장 : 010-4557-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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