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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면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 골격 갖춰
연초면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 골격 갖춰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9.3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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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면(면장 옥상종) 지난 27일 연초면사무소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과 사업관계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기본계획 승인(안) 보고 및 추진위원회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본 사업은 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연초면사무소 일원을 중심으로 복지회관 건립,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모임에서는 복지관의 규모와 주변 경관사업시행에 대한 개괄적 사항이 주로 논의됐으며, 연초면민의 염원인 복지관이 미래 50년을 보장할 충실한 시설이 되게끔 결의를 모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옥상종 연초면장은 “추진위원님들의 협력에 감사드리며, 발 빠른 사업시행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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