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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유관기관 합동 해중 정화활동
한려해상국립공원, 유관기관 합동 해중 정화활동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9.2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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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사)한국해양구조협회 통영구조대와 함께 통영시 산양읍 소재 국립공원 명품마을 만지도 일원에서 ‘해중 정화활동’을 2017.9.22.(금) 진행했다.

국립공원 명품마을은 자연과 마을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살려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주민 소득 증대를 기여하는 사업으로, 만지도는 전국에서 14번째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조성되어 연간 7만여 명의 탐방객이 찾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해중 정화활동을 통해 만지도 일원의 해중 쓰레기 1.1톤을 수거하였으며, 이를 통해 해양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과 쾌적한 명품마을을 가꾸기 위한 환경이 조성 되었다고 밝혔다.

박동영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 해양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국립공원을 보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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