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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도시가스 공사현장, 안전조치 부족
연초 도시가스 공사현장, 안전조치 부족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9.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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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거제간 도시가스 주 배관매설공사 거제시 연초면 구간(소방서~연초농협)에 교통안전시설 등이 부족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연초 사거리 교차로(현재 점멸신호기 작동)국도 5호선을 연결하여 진해까지계획되어있던, 도시가스 주배관공사가 연초면(국도 5호선)일부와 장목면구간 도시가스 주배관매설공사를 했습니다.

 

연초 삼거리 일대는 하루에 장승포, 옥포, 부산과 하청, 장목등으로 대중교통인 시내외버스, 또는 드라마 '병원선' 촬영 등으로 많은 관광차량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최근 연초소방서앞에서 농협하나로마트까지 주배관매설공사를 (주)화련산업에서 하고 있는데 주간에는 신호수가 있고 시야가 확보돼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야간에는 경광등 한 곳 뿐이어서 초행길 운전자(서울.대전)들은 어느 곳이 차로인지 헷갈려하며 불편을 하소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시공업자나 관계당국에서는 임시가설 가로등처럼 설치를 해서 교통사고 예방과 불편을 최소화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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