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8월 15일(화) 12:24경 통영시 욕지도에서 팔 골절 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육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N씨(56세, 김해)는 통영 욕지도에서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면서 왼쪽 손목이 골절되어 통영해경에 긴급 이송 요청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 N씨를 통영 삼덕항에 대기 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하여 통영소재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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