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거제(Gallery Geoje 대표 정홍연)가 8월 16일(수) 오후 7시에 일본 명문미술대학인 武蔵野美術大学 大学院 日本画課를 졸업하고 한국과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영묵作家를 초대하여 「Connect: 또 다른 世界로의 연결 II_이영묵展」전시를 개막한다.
갤러리 거제는 도심의 전통과 현대미술의 융합으로 문화예술 생태를 새롭게 조성하여 우리 지역민에게 미술문화 향유기회를 제공, 쌍방향소통을 위해 개관을 하였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의 전통재료의 특성과 현대미술의 조형미를 살려 표현하고、특히 다양한 素材와 自然으로부터 얻은 材料로 표현한 석채화를 비롯하여 판화등 45여점으로 전시를 구성하여 우리지역민에게 예술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위하여 유망한 젊은작가 초대전을 마련하였다.
본 전시주제인 “Connect: 또 다른 世界로의 연결 II_이영묵展“ 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記憶의 椅子“앉아 휴식을 하며, 自然으로 부터 얻은 오묘한 빛깔과 단추와 의자의 모티브로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게 될것입니다. 또 다른世界로 연결하는 매개물이자 ,작가자신의 事物에대한 物 我 一 體사상과 人間實存의 内面을 의미하는 의자와 단추 이미지의 작품세계는 우리들을 어떤세계로 안내할것인가?
「椅子와 단추」
事物이 가지고 있는 本然의 技能이 작가의 内面化과정에서 이미지의 변화,변주하며 유기적인 인간실존人間實存의 다양한 감정들이 투영된다. 그러한 특별한 事物의 이미지를 담아낸 결과물들은 하나의 작품인 동시에 에술가로써 구도자 같은 자기수양 과정이기도 하다.
이번전시는 작가의 길로 들어서면서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作品世界에 이미지화된 「椅子와 단추」일상의 事物이 에술로 승화된 다양한 변주곡을 들을수 있다.
Gallery Geoje는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하며, 삶과 예술이 어우러진 창조적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술 즐기기와 난해하게만 생각되어지는 현대미술과의 친근감을 유도하기위한 「椅子와 단추」드레스코드(Dress code)이벤트행사를 개막식날 준비한다.
전시연계 프로그램인 공공공Project!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공감하며,공동작업으로 작품을 완성해 보는 체험수업으로 8월26일(토) 준비하였으며, 또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향유 체험학습인 “주니어 컬렉터”(상세내용은 홈페이지 참조)를 9월2일(토)을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는 9월 10일(일)까지 계속되며, 9월 15일(금)에는 시각예술장르의 한계로 인하여 접근성이 어려운 시각장애인과 어린이들의 예술감각의 확장을 체험할수 있는 「손으로 보는 미술展」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