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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오거리 일대 도로 정비 필요
장평오거리 일대 도로 정비 필요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8.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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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장평오거리 쪽에서나, 홈플러스 쪽에서(장평우체국옆) 왕복 2차선인 장평로 8길 도로는 수십년 동안 확장되지 않고, 자전거전용도로가 없어 출.퇴근시간대 삼성조선 근로자들이 탄 자전거, 오트바이 등으로혼잡한 도로입니다. 

장평로 8길 도시계획도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장평오거리에서 광우아파트 옆까지 도로확장공사가 일부 지주 보상협상 관계로 지연되고 있기도 합니다만, 도로 총넓이가 10m에 양도로 6.2m 자전거  보도가 3.4m 정도로서 보행자가 다녀야할 보도가 너무 좁아 무단방지시설 설치시 불편이 예상됩니다.

문제는 도로확장 이전에는 장평8길 도로 양쪽에 불법주정차로 하루에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많은 시내버스들의 안전운행에 많은 불편으로,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었는데, 불법주정차 단속도 지속적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평오거리에서 우체국앞( 현재 삼거리 교차로 점멸신호등 작동 ) 장평로 4차선도로 좌회전 진입시, 반대편(오트바이점 앞) 반사거울로 좌.우차량확인 진입하지만, 반사거울 주변에 화물차가 하는 주차관계로 상당히 어렵게 통과하고 있습니다.

장평로 8길(장평우체국 옆에서 오거리신호대까지 구간) 도로를 일방통행 변경 또는,  점멸신호에서 정상 신호기 설치로 안전운행이 될 수 있도록해야 세밀한 검토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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