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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 자율방재단,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방문점검
아주동 자율방재단,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방문점검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7.2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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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 자율방재단(단장 정미순)은 지난 21일 폭염대비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 점검 했다.

아주동에서는 무더운 여름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잠시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4개(1, 2, 3, 4통 경로당)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을 통해 쉼터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무더위쉼터의 간판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설치되어 있는지, 관리자가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지, 냉방기의 작동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살펴봤다.

정미순 단장은 “무더위쉼터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홍보를 하겠다.”고 전했으며, 함께 방문한 이경희 아주동장은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율방재단은 혹서기 기간 동안 각 쉼터에 담당단원을 지정하고 매주 1회 방문점검을 해 무더위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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