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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라선거구 진양민 후보 출정식
거제시의회 라선거구 진양민 후보 출정식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5.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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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민선거사무소 보도자료>


“서남부거제 발전 위해 4년을 바치겠습니다”
진양민 후보(라선거구, 무소속)가 지난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한 이날 출정식은 수많은 지지자들로 필승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지만 세월호 사태 등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진양민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의 면면이 화려했다.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된 김해연 시장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제3선거구 야권단일후보 노재하 후보, 시의원 가선거구 이태재 후보, 시의원 마선거구 한기수 후보 등 진보진영 후보들의 참석이 눈에 띄었다. 또 거제시축구협회 김일배 회장, 거제제일고등학교 대우지부 동문회 김영기 회장, 삼성지부 동문회 박철우 회장, 거제면번영회 김선환 회장, 진성진 변호사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했다.
행사는 후보자 ‘출마의 변’을 시작으로 진양민 후보의 은사인 유현종 전 교장의 축사, 진재진 여양진씨 종친회장의 격려사, 당선기원 떡케익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양민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진양민에게 힘을 실어주고, 허락해주면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4년을 바치겠다”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딘 거제서남부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진양민 후보는 “우리지역(라선거구)이 소외되지 않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의견이 충실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항상 찾아뵙고 의견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가 되겠다”며 “지역민 모두가 더불어, 골고루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유현종 전 교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믿음직한 일꾼인 진양민 후보를 시의회로 보낼 수 있도록 참석하신 많은 분들의 열렬한 지지를 부탁한다”고 덕담했다.
진재진 회장도 격려사에서 “진양민 후보가 꼭 시의원에 당선돼 서남부거제의 발전을 이끄는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마치고 진양민 후보는 라선거구 유권자를 조금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곧바로 유세활동에 나섰다. ‘진심에 양심을 더해 민심을 받들겠습니다’는 슬로건에 충실하기 위해 진양민 후보는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지난 22일 이후 매일 각 지역의 유권자들을 만나기 위해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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