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거제출신 이한나, 미스코리아 선에 뽑혀
거제출신 이한나, 미스코리아 선에 뽑혀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7.15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청면 출신 이한나(20·필리핀 리시움대) 양이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2위에 해당하는 善(선)에 뽑혔다.

이한나 양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최종 선발된 33명에 포함돼 무대에 올랐고 단아한 미모로 본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양은 거제중곡초등학교에서 5학년까지 다니다 필리핀으로 유학해 현재 필리핀 리시움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다. 부친 이장근 씨는 거제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이 양은 앞서 올해 미스코리아 대회 해외지역 예선에서 ‘미스코리아 필리핀 眞’에 선발돼 본선 후보로 뽑혔었다.

필리핀에서도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 은행 홍보 모델로도 활약하다 필리핀 대학생 미인대회에서 두 차례나 眞에 선발된 이력이 올해 미스코리아 수상으로도 이어지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