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통영해경, 정박어선 가스폭발사고 조사 중
통영해경, 정박어선 가스폭발사고 조사 중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7.11 0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7월 9일(일) 12:32경 통영시 도남동에 정박 중인 통영선적 연안복합어선 B호(4.49톤)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B호의 선원 K씨(63세)가 혼자 커피를 마시기 위해 가스 불을 켜는 순간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항해장비 등 조타실이 파손되고(피해액 미상) 선원 K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해경구조대 및 해경센터에 상황을 긴급 전파하였으며, 선원 K씨는 부산소재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통영해경은 사고 선박 및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