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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50대 섬지역 관광객 응급환자 긴급 이송
통영해경, 50대 섬지역 관광객 응급환자 긴급 이송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7.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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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7월 2일(일) 07:17경 통영시 사량도 금평 마을에서 아침 식사 준비를 하던 50대 관광객 H씨(54세, 울산)가 손을 다쳐 육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H씨는 통영 사량도를 찾은 관광객으로 아침 식사 준비 중 밥솥위에 있던 가위가 떨어지면서 손가락 사이 부분이 찢어졌으며, 사량도 보건지소에서 응급처치 후 병원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공중보건의가 통영해경으로 긴급 이송 요청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 응급 환자를 편승하여 맥전포항으로 긴급 이송하였으며, 대기 중인 구급차량을 이용하여 진주 소재 대학병원으로 이송하였다. H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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