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지부는 항상 보행권 침해로 문제가 많았던 고현 버스터미날앞 횡단보도에 '잠시라도 정차하지말아요'라는 현수막을 달고 캠페인을 했습니다.
터미널 앞에서 모든 차량들은 잠시가 아닌, 언제든지 횡단보도는 비워주고 보행신호시에는 신호가 끝날 때까지 완전 정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개인택시지부에서는 부족한 택시승강장 확충과, 시외버스 터미날 버스들의 진출입로 개선도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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