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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의원,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 국정과제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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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22: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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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경남 거제시) 국회의원은 19일 오후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만나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을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거제에서 김천을 잇는 약 170㎞의 구간을 연결해 수도권과 남부내륙권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7만 거제시민을 비롯해 남부내륙지역의 수백만 주민들이 염원해온 숙원사업이며, 남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길게는 2~3시간씩 우회하여 KTX를 이용해 수도권을 오가던 것을 대폭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김한표 의원의 총선공약이며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하다. 하지만 앞서 진행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그 대안으로 민간투자사업 전환 추진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 5월 시작된 KDI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김한표 의원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이 거제시민을 비롯한 경남북 도민과 출향민들이 오랜기간 염원하던 사업인만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며 적극적인 검토와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김진표 위원장은 “김한표 의원이 건의한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대통령 공약사업이기도한만큼 위원회에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19대 총선, 20대 총선에서 김한표 의원이 약속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김 의원은 등원 이후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 관련 각종 간담회와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예결위와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조기착공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최근까지도 경남도와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확인하고 협의하며 사업추진을 위해 동분서주해왔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KDI 민자사업 적격성 심사가 조속하고 긍정적으로 검토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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