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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관 종합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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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6  22: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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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박경리문학관이 문학관으로서 종합체계를 완성하고 본격적인 선양사업과 문학 발전에 나선다.

문학관은 오는 6월 23일 오전 11시 세미나실과 회의실 등을 갖춘 <문학&생명>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문학관명을 평사리문학관에서 박경리문학관으로 바꾸어 자리를 옮긴 후, 옛 평사리문학관을 세미나실과 회의실로 리모델링해 문을 열게 된 것.

최영욱 관장은 “그동안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울 경우 세미나나 낭송회, 북콘서트 등을 열기 어려웠다”며 “세미나실이 갖춰짐으로써 좀더 다양한 문학행사로 독자들과 지역민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 박경리 선생 타계 10주년을 앞두고 전시공간인 박경리문학관, 작가들이 입주해 집필활동을 할 수 있는 문인집필실, 그리고 다양한 문학행사를 열 수 있는 실내 세미나실까지 갖추어 문학관으로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게 된 셈이다.

여러 작품을 통해 “생명은 아픔이요, 생명은 사랑이다”라며 생명사상을 강조했고 이를 바탕으로 대하소설 『토지』를 집필했던 박경리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윤상기 군수가 직접 세미나실의 집이름을 <문학&생명>으로 지었다.

현판의 글과 각은 현재 한국서예협회 경남지회 정대병 지회장이 쓰고 새겼다.

이날 열리는 <문학&생명> 현판 제막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평사리 이장과 부녀회장 등 지역주민, 최참판댁 명예참판, 하동예총과 문인협회 회원, 지리산행복학교 회원 등 문화예술인 등이 함께 참여해 잔치마당을 펼친다.

한편 <문학&생명> 개관 첫 행사로 24일 오후 3시 부산문화연구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예술여행 행사 <문학아 놀자-문학난장>이 열린다.

문학나눔콘서트 형식의 이 행사는 오카리나, 시낭송, 해금, 대금, 색소폰 연주와 피리 독주, 소설낭독, 진도북춤 공연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융합된 무대로 꾸며지며 특히 박경리문학관 집필실의 레지던스 입주작가의 낭송과 독자와 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어우러지는 이색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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