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아주동 김명숙씨 행복천사 59호
아주동 김명숙씨 행복천사 59호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6.08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주동에 사는 김명숙씨가 지난 2일 1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전달하여 제59호 행복천사가 됐다.

김명숙씨는 “조선경기 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모으면 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이웃을 직접 찾아가보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단에서 잘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재단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을 위해 의미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례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