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E열정주부아카데미(전 회장 김명숙)에서 6월 2일(금) 15시 거제시청 시정상황실에서 10,040천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기탁하여 희망천사 제92호가 됐다.
DSME열정주부아카데미는 대우조선해양 열정관에서 직원 부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는 곳으로 졸업한 직원 부인들이 자발적으로 동문회를 구성,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명숙 전 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더욱더 열심히 봉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희망천사 모금사업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어 큰 힘이 되고 올해 나눔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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