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감 김두석)은 4월 28일(금) 통영 해경서 치안현장 점검 및 행락철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 확인 후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김두석 본부장은 통영해경센터 및 운항관리센터, 사량출장소 순으로 점검하면서 업무현황 청취 후 근무자들을 격려하였으며 또한 모범 유도선으로 선정 된 선장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어, 경비함정을 이용 통영 관할해역 다중이용 선박항로와 경비구역을 점검한 김두석 본부장은“통영해역은 크고 작은 섬과 양식장이 산재되어 있고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지로 휴양 및 레저활동의 최적지에 해당되어 관광객이 많은 만큼, 해양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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