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생산직 인원을 대폭 확대해 채용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증가된 해양플랜트 및 고부가가치 선박을 최고의 품질로 건조하기 위해 올해 생산직 인원을 예년보다 확대해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외 경력자의 경우 회사 홈페이지(recruit.dsme.co.kr)를 통해 오는 7일까지 모집한 뒤 1차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달 중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해 이달 말께 확정한다.
자체 운영 중인 사내 기술교육원에서도 오는 21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아 2개월 교육과정 수료 후 성적우수자에 한해 채용키로 했다.
기존 채용방식인 사내협력사 우수사원 추천 채용도 상·하반기에 걸쳐 확대 실시하고 지난해부터 채용을 시작한 특수과정 이수자(전문대학/폴리텍 대학) 대상 채용 계획도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채용은 각 홈페이지를 통한 서류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전형방법은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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