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장평동 거원아파트앞에서 장평고개(통영방면 ) 까지와 장승포방면구간에는 사망.중경상 등 계속해서 교통사고가 발생한다고 본보에서 수차례 지적하였지만, 형식적인 조치만 취할 뿐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지난 4월 7일 오후 1시40분경 고현에서 통영방면 장평고개 국도14호선과 지방도58번도로가 합류되는 1번 교차로부근(홍성레미콘앞)에서 승용차.승합차.오트바이 등 4중 충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지점에서 약800 m 거리의 거원아파트앞 신호대까지 심한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사고지점(후방도로 좁아짐)에는 몇 곳에 도로좁아짐, 주의표지판이 몇 곳에 설치되어 있지만, 추가로 150m후방지점에서 좌로 합류 된다는 표지판과 교통사고다발지역, 서행운행 등 표지판이 필요합니다. 또한 도로바닥 좌측 유도 화살표시 길이를 늘리고, 차선도색도 필요합니다.관계당국(거제시,경찰서)은 장평고개에서 거원아파트앞 신호대 양 도로 4차선에 특단의 안전대책마련을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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